사진 습작(禮作)/사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차 한잔 울루루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후식으로 먹은 녹차 한잔. 보는 사람은 그냥 너무나도 당연한 사진인데, 이런 느낌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녹차 사진만 한 10장 찍은 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 한장이다. 사진찍기가 너무 어렵다. 그것도.. 이제보니 티백을 그냥 넣은 채로 사진을 찍었다. 아.. 사진찍기가 너무 어렵다. 더보기 황금호박 장식이 특이해서 담아봤어요. @시흥시 믈왕동 온누리. 더보기 사탕병 어떤 분이 선물로 주셨어요.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서요. ㅋ 가만히 뜯어보니 이렇게 이쁜 병에 사탕이 들어있네요. 이런 이쁜 사탕은 오랜만이라 ㅋㅋ 많이 반가워요. 물건너온 거라 그런지 더 맛있어요. ㅍㅋㅋ 더보기 미놀타 XG1 경기도 퇴촌의 메밀묵 파는 음식점에서 발견한 미놀타 XG1입니다. 신기하게도 어떻게 식당 안에 이런 걸 다 모아놓으셨네요. 야시카 필카도 있던데. ㅋ. 옛날 카메라로 찍으면 웬지 옛날 사진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더보기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강의 요새 인기 좋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 강의"를 샀다. 사실 나는 한번도 사진찍는 방법에 대한 책을 사서 본 적이 없다. 아니.. 최근 한 3년간에는 없다. ㅋ. 내용을 봐도 다 아는 내용인 거 같고, 그게 그거인거 같고, 뭐 그랬었는데. 웬지 이 책은 좋은 느낌이어서 서점에 가서 한참 살펴보고 결국 구입했다. 사진은 책보다가 책갈피를 꽂아놓고 찍은거다. 저 새싹? 풀잎 모양 책갈피 이쁘고 괜찮다. 책에 큰 무리도 안주는 아주 flexible한 재질이라서 더 맘에 든다. 이름을 알았는데 잊어버렸다. ㅋ. 사진책도 인문학 책처럼 읽다보면 다 아는 내용인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책은 끝까지 다 읽고 다시 곱씹어 보려 한다. 결국 다 아는 것 같아도 김주원 작가만큼 좋은 사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