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많이 기울어진 금빛 바다 위를 카누를 타고 노저어 오는 미녀가 보여 셔터를 당겼습니다.
가까이 온 후에는 사진을 찍었음을 알리고 또 다른 사진들을 조금 더 찍었네요.
사진에 대한 거부감없이 항상 웃으며 포즈를 취해주는 넉넉한 여유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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