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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디안

[괌 2011] 리티디안 비치 바다로 통하는 숲. 태초에서 태고로. @Ritidian beach. 2011. 더보기
[괌 2011] 숲길 따라 백사장, 그리고 푸른 바다 참 대단하죠. 정글같은 숲에서 이렇게 따라 나오면 백사장이 보이고 그 끝에 푸른 바다가 있어요 너무너무 맑아서 파도만 심하지 않으면 바닥까지 다 보일 것 같은 맑은 바다. 동화같은 이런 곳에 다녀왔다는 게 정말 너무 꿈만 같습니다. 더보기
[괌 2011] 리티디안 비치의 낚시꾼과 괌의 특이한 파도치기 괌 북부 리티디안 비치에서 깊은 곳까지 들어가 낚시하시는 분입니다. PIC에서도 느꼈던 건데, 신기하게도 파도가 항상 지금 하얗게 보이는 딱 저기까지만 칩니다. PIC에서도 저 먼 바다까지만 저렇게 하얀 파도가 치고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더군요. 저 하얀 부분 안에는 그냥 너울만 칠 뿐입니다. 넘 신기해요. 그러니까 저 하얀 파도가 낚시꾼이 있는 곳까지는 오지 않고 저 위치 쯤에서 하얗게 부서지고 마는 거에요. 그래서 저렇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거지 만약 저 하얀 파도가 안에까지 밀고 들어왔으면 아마 저렇게 낚시하지 못했을 거에요. 저 위치 쯤에 뭔가 구조물이 있는건지. 한국의 바다와는 너무 달라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괌 2011] 리티디안 비치. 차도 쉬어가는 곳. 괌의 리티디안 비치에서 거의 정글 수준의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차를 한대씩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사진 속에서보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아늑한 느낌입니다. 연달아 차만 올리는군요. 차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래서 렌트한 저 차가 도요타 차종이고 8인승이라는 것만 알고 모델명등은 전혀 모릅니다. 더보기
[괌 2011] 청년과 바다 다시 없을 절경 괌의 북쪽 리티디안 비치에서 만난 젊은 낚시꾼입니다. 즐기듯이 맥주 쌓아놓고 마셔가며 낚시하고 있더군요. 그 여유로움이 부러웠습니다. 물고기도 꽤 잡았구요. 점심에 먹으려고 잡았다고 하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