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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11] 리티디안 비치 바다로 통하는 숲. 태초에서 태고로. @Ritidian beach. 2011. 더보기
[괌 2011] 용트림하는 붉은 구름 구름이 용트림하는 거 같아요. 넘 특이했던 구름이라 담아봤어요. @PIC,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괌의 일몰 괌의 일몰입니다. PIC 20층대의 고층에서 찍어서 더 높은 시점을 확보할 수 있어 좋은 사진이에요.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 @PIC,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성 테레사 수녀 성당 전경 @Santa Teresita Catholic Church in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pee pee here. 미국 아기들 책을 처음 봤을 때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놀랬었는데, 그 중 한 단어가 pee 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한국 아기들 책에도 나비가 훨훨~ 참새가 짹짹 이런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아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ㄴ다. 제프 해적 아저씨네 햄버거 가게. @Jeff's cove in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카누가 있는 풍경 2 더보기
[괌 2011] 카누와 바다 PIC 앞의 카누와 바다 풍경을 담았습니다. 두 사진의 차이점은 초점거리 차이입니다. 한없이 맑고 푸른 바다, 이 사진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더보기
[괌 2011] 바람으로 가는 배 바람으로 가는 배 더보기
[괌 2011] 윈드서핑이 있는 풍경 PIC 리조트에서 윈드서핑도 배웠습니다. sail을 mast에 끼우고 올리고, 전진, 방향바꾸기 등을 배웠습니다. 잘타시는 분이 타는 걸 보니 윈드서핑 속도가 굉장하더라구요. PIC에 가시거든 윈드서핑도 꼭 배워보세요. (무료) 한시간 배우면 전진해서 앞으로 나가고 돌아오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친해진 분들이 있슴미다. 그 분들과 다같이 괌으로 가면 좋겠네요. ^^; Wind surfing@Guam, 2011 더보기
[괌 2011] 괌의 무지개 괌의 무지개 스콜이 잦은 괌에는 이렇게 무지개도 많이 나타납니다. 쌍무지개도 많이 보이고요. 이날도 스콜이 지나간 후에 어김없이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저 너머에 Alice가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Rainbow@Guam 2011. 더보기
[괌 2011] 괌에서의 일출 괌에서의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2일에 걸친 시도 끝에, 오메가는 실패하고 그나마 아랫 부분에 구름이 걸린 채, 그 위에 떠오른 태양을 담았습니다. 위 사진은 소니 a65 + 꼬마유령 캐스퍼(SAL70300G)로 담았고, 아래 사진은 소니 a550 + 토키나 11-16으로 담았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단지 카메라랑 렌즈만 바꿔가며 찍었는데, 마치 전혀 다른 곳에서 찍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2일에 걸쳐 일출 사진을시도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 신변잡기 잡다 블로그인 http://panboy.tistory.com 에서 소개하겠습니다. ^^; Sunrising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사랑의 언덕 야자수 일몰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에서 담은 유일한 일몰 사진입니다. 너무 일찍 두꺼운 구름 사이로 해가 숨어 버리는 바람에 일행이 많이 아쉬워했슴미다 . @Two lover's point in Guam. 2011 더보기
[괌 2011] Two lovers point(사랑의 절벽) 일몰 괌 "사랑의 절벽" 들어가는 길에 찍은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이날 구름이 두껍고 아랫부분에 많이 깔려 있어서 평소보다 20분쯤 먼저 해가 구름 속으로 쏙 가려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정작 사랑의 절벽 위에서 담은 일몰 사진은 없네요. 사랑의 절벽은 사랑하던 연인이 부모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자, 이곳에서 머리를 묶고 뛰어내렸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막상 가보니 여기에서 바다로 떨어지기 전에 바위 위에 먼저 떨어질 거 같던데요. 바다 속으로 같이 풍덩 가라앉았으면 웬지 멋지고 슬퍼 보이는데, 바위 위로 덜어졌다고 하면.. 웬지 처참한 느낌이 앞서네요. 바다 속으로 떨어지려면 굉장히 멀리서부터 도움닫기를 해서 절벽을 지나쳐 한 10미터는 더 날아간 다음부터 떨어져야 할 거 같은데, .. 더보기
[괌 2011] 괌의 동해안 - 제프 해적아저씨 햄버거 가게 앞 바다에서 제프 해적아저씨 햄버거 가게 앞. @ a beach in front of the Jeff's pirates cove. 더보기
[괌 2011] 리티디안 비치로 가는 길 리티디안 비치로 가는 길. 오후 4시까지 나오지 않으면 괌의 공군기지에 갇혀버리는 수가 있음. @a way to Ritidian beach in Guam. 더보기
[괌 2011] 숲길 따라 백사장, 그리고 푸른 바다 참 대단하죠. 정글같은 숲에서 이렇게 따라 나오면 백사장이 보이고 그 끝에 푸른 바다가 있어요 너무너무 맑아서 파도만 심하지 않으면 바닥까지 다 보일 것 같은 맑은 바다. 동화같은 이런 곳에 다녀왔다는 게 정말 너무 꿈만 같습니다. 더보기
[괌 2011] 리티디안 비치의 낚시꾼과 괌의 특이한 파도치기 괌 북부 리티디안 비치에서 깊은 곳까지 들어가 낚시하시는 분입니다. PIC에서도 느꼈던 건데, 신기하게도 파도가 항상 지금 하얗게 보이는 딱 저기까지만 칩니다. PIC에서도 저 먼 바다까지만 저렇게 하얀 파도가 치고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더군요. 저 하얀 부분 안에는 그냥 너울만 칠 뿐입니다. 넘 신기해요. 그러니까 저 하얀 파도가 낚시꾼이 있는 곳까지는 오지 않고 저 위치 쯤에서 하얗게 부서지고 마는 거에요. 그래서 저렇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거지 만약 저 하얀 파도가 안에까지 밀고 들어왔으면 아마 저렇게 낚시하지 못했을 거에요. 저 위치 쯤에 뭔가 구조물이 있는건지. 한국의 바다와는 너무 달라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괌 2011] 리티디안 비치. 차도 쉬어가는 곳. 괌의 리티디안 비치에서 거의 정글 수준의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차를 한대씩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사진 속에서보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아늑한 느낌입니다. 연달아 차만 올리는군요. 차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래서 렌트한 저 차가 도요타 차종이고 8인승이라는 것만 알고 모델명등은 전혀 모릅니다. 더보기
[괌 2011] 놓쳐버린 파고베이 일출의 아쉬움 괌의 동해안인 파고베이로 향했지만 구름이 너무 두터워서 일출을 보지 못했어요. 렌트한 차도 많이 아쉬워하는 거 같아서 담아봤어요. 어렵게 찾아왔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태평양 한복판 섬에서 일출을 못 보고 가다니. 더보기
[괌 2011] 청년과 바다 다시 없을 절경 괌의 북쪽 리티디안 비치에서 만난 젊은 낚시꾼입니다. 즐기듯이 맥주 쌓아놓고 마셔가며 낚시하고 있더군요. 그 여유로움이 부러웠습니다. 물고기도 꽤 잡았구요. 점심에 먹으려고 잡았다고 하더군요. 더보기
[괌 2011] 괌의 달도 한국의 달과 똑같을까? 괌의 동해안 파고베이 전망대에서 담았습니다. 캐스퍼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네요. 참. 달을 찍는 법은, 노출보정을 -쪽으로 둬야 하는데 그냥 찍어서 하얗고 밝게 빛나는 달만 담아가시는 분들이 많죠. 다음부터는 꼭 노출보정을 -쪽으로..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카메라 말고 사진얘기만 하자. 더보기
[괌 2011] 새파란 하늘 이불, 초록색 나뭇잎 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괌 2011] 괌, 그 속으로 - 메리엇(Mariotte) 리조트 PIC Guam에서 바라본 Mariotte 리조트에요. 해안을 따라 이렇게 계속 리조트들이 있어 해안선만 따라 다녀도 좋은 구경이 됩니다. 더보기
[괌 2011] 괌 PIC의 첫 밤 괌에서의 첫 밤이 찾아왔습니다. 야자수에 스치는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내가 지금 괌에 와서 있음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더보기
[괌 2011] 금빛 바다 위 석양의 카누 해가 많이 기울어진 금빛 바다 위를 카누를 타고 노저어 오는 미녀가 보여 셔터를 당겼습니다. 가까이 온 후에는 사진을 찍었음을 알리고 또 다른 사진들을 조금 더 찍었네요. 사진에 대한 거부감없이 항상 웃으며 포즈를 취해주는 넉넉한 여유가 부럽습니다. 더보기
[괌 2011] 해지는 괌의 석양 괌 PIC에서 첫날 맞은 석양이에요. 처음 느껴보는 괌의 맑은 공기, 아름다운 석양, 넓은 바다. 파도소리. 모든 것이 우리의 오감을 다시 살아 숨쉬게 하고, 내가 살아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자연의 공급자였어요. 밤의 괌은 파도소리만 간간히 들리고 별이 많이 보이는 꿈에서만 상상하던 그런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더보기
[괌] 하늘과 구름과 나 괌에 처음 도착한 날 PIC(Percific Island Club) resort에서 담았습니다. 파란하늘에 극명한 contrast가 멋진 사진을 남겨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이라도 해가 더 내려가 contrast가 약해지기 전에 재빨리 셔터를 당겼습니다. 사진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괌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더보기
최고의 휴양지 괌, 그리고 괌을 잘 담기 위한 소니 a55의 특징들 예전에 회사 직원 한분이 여름 휴가를 괌으로 다녀왔다고 해서 굉장히 부러워했던 적이 있다. * 자료 출처 : 괌관광청(http://www.welcometoguam.co.kr). 이 곳에서의 거의 모든 사진은 괌 관광청에서 가져왔습니다. 지중해에 다녀오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지중해는 그 특이한 공기 때문에 빛이 산란이 잘되서 굉장히 예쁜 사진이 나온다고 한다. 내 경험으로도 지중해.. 까지는 아니어도 동남아 한적한 바닷가에만 가도 사진이 무쟈게 잘 나와서 스스로도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이번 휴가 때 해외 어디를 가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고 혼자 상상하다가 생각해 낸 곳이 괌이다. 나한테 괌에 대한 첫 생각은, SES의 유진이 어렸을 때 살던 곳. 이라는 것이다 .ㅋ. 그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