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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신번들용 렌즈 캡 구입 62mm 신번들용 렌즈 캡을 떨어뜨렸더니 고장나 버렸다. 전부터 소니 렌즈 캡이 비싸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third party의 다른 걸 찾아봤는데, 3,500원에 62mm 캡을 구할 수 있었다. 신번들에 잘 맞는다. ㅋㅋ. 하긴 뭐 렌즈 캡이 기종을 가리는 건 아니니까. 캡 잃어버리지 말라고 끈도 달려 있는데 신번들은 저걸 어디에 달 데가 없다. 치렁치렁하게 놔두느니 떼어버릴 생각이다. 렌즈 캡이 없어서 신번들을 못 들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안심이다. 싸게 해결해서 넘 다행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꼬락을 꼬옥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더더욱 크~ㄴ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램브란트 플래시 무선 동조기 DRST4-Flash Trigger 개봉기 램브란트 플래시 무선 동조기 DRST4 입니다. 송신기와 수신기가 모두 있는 제품이고, 소니 전용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HVL-58AM에서 테스트되었다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포장은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포장을 열자마자 위 사진과 같이 송신기와 수신기가 같이 들어있는데 수신기는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ㅋ 아래층에는 왼쪽 비닐 포장 안에 있는 것처럼 유선 동조 케이블과 송신기용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산 제품에는 송신기 안에 배터리가 이미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좀 이상하네요. 웬지 좀 송신기에는 기스도 많은 거 같고. 쩝. 자세한 사용기는 거리 테스트를 한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거리 테스트할 거 많네요. 블루투스 헤드폰도 그렇고. ㅋ. 그.. 더보기
캐논 40D를 관리하게 되었어요.-캐논 40D + EFS17-85 첫날 샘플 어떻게 하다 회사에서 캐논 40D를 관리하게 되었어요. 이 좋은 녀석이 넘 불쌍하게 혼자 구석에서 울고 있길래 제가 관리하겠다 했슴미다. 렌즈는 캐논 EFS 17-85 F4 입니다. 처음보는 렌즈라.. 내년엔 2470L을 써볼 수 있기를 많이 기대해 봅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다니.. 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생기네요. 가지고 오는 길에 여기저기 들러서 샘플 사진을 몇장 찍어봤슴미다. 밤이라 전부 다 어둡기만 하네요. ㅎ. 전부 캐논 40D + 캐논 EFS 17-85mm F4 입니다. 더보기
삼성 방수카메라 HMX-W200으로 찍은 사진 샘플과 보정한 후의 모습-웅진 플레이 도시 워터파크 실내 수영장에서. 삼성 방수 카메라 HMX-W200으로 찍은 사진 샘플입니다. 위가 보정 전 원본, 아래가 보정 후 수정본. 삼성 방수 카메라 HMX-W200도 보정하면 꽤 쓸만해요.ㅋ 원본이 열악하다 보니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진 어묵 우동 와이프는 디카만 쓰던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셔터속도가 느리다며 불평인데, 나름 밝은 곳에서는 잘 나오고, 물에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넘 좋다. 삼성 HMX-W200으로 수중에서 찍은 비디오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용량의 한계때문에 못하고 있다. 유튜브나 다음 팟으로 인코딩해서 올리는 건 화질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꼬락을 꼬옥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더보기
험하게 써도 된다는 아웃 도어카메라를 표방한 삼성 방수카메라 HMX-W200과 8년된 똑딱이 캐논 익서스 30과의 화질 비교 와이프와 한참 싸운 끝에 삼성의 아웃도어 카메라 HMX-W200을 구입했다. 삼성 HMX-W200이 전면에 내세우는 아웃 도어 카메라라는 게, 좀 특이한데, 말 그대로 실외에서 조금은 험하게 써도 되는 카메라라는 뜻이다. 그래서 방수기능도 되고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되고, 먼지에도 강하다고 한다. 방수는 3m 깊이가 된단다. 그리고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하다고 한다. 음.. 이거 어째 옛날 삼성 애니콜이 생각난다. 애니콜에 방수기능만 덧붙이고 카메라 기능 놔두고 전화기 기능을 뺀.. 웬지 그런 느낌이다. 어/쨋/든/ 사실 구입해 놓고도 한동안 뜯지 않고 그냥 놔뒀었는데, 이유는 화질에 대한 걱정때문이었다. 삼성은 HMX-W200을 출시하면서 체험단을 모집했고, 현재 네이버 검색을 하면 그 체험단.. 더보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알아야 할 카메라 구조 - 셔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알아야 할 카메라 구조 - 셔터 나는 일부러 카메라 구조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러다 꼭 카메라 구조를 특히 셔터 부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생겼는데, 바로 플래시를 쓰면서 부터다. 플래시를 쓰기 전에는 그닥 몰라도 되었던 부분이었는데, 플래시를 쓰면서부터 카메라의 구조, 특히 셔터 부분을 꼭 알아야만 플래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 다닐 때 신문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아마도 니콘, 아니면 펜탁스에서 1/8000초 셔터 스피드를 자랑하는 카메라를 만들어 냈다는 기사가 난 거다. 당시 셔터가 한장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관성때문에라도 절대로 물리적으로 1/8000초를 만들어 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 쫌 좋은 고등학교 .. 더보기
소니, 캐논, 니콘, 펜탁스.. 모든 카메라에서 통하는 쨍한 사진 찍는 법 - 초점교정(핀교정) 카메라 회사들 소니, 캐논, 니콘, 펜탁스 모든 DSLR에서 똑같이 통하는 쩅한 사진을 찍는 가장 기초가 되는 방법이 있다. 너무나도 중요한데 귀찮아서인지 차이를 몰라서인지 잘 하지 않는 것, 바로 초점교정이다. 핀교정이라고도 한다. 전에 사진 관련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만 찾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파워블로거의 사진인데도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들이 많아 좀 놀랬던 적이 있다. 그만큼 초점이 안맞은 사진에 대해 둔감하기 때문인 것 같다. 초점교정에 관한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대부분 “할 필요없다.” 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것 같을 때만 하면 된다.” 는 식이다. 그리고 누군가 초점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 핀에만 신경쓰면 구도나 감성등에 신경을 못 쓴다고 공격을 하기도 한다. 핀 중독자라고. 그런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