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색감 색감하는 DSLR, 화이트밸런스와 사진 후보정, 색감 보정의 기본이 되는 히스토그램에 대한 이해 나는 개발자다. 그래서 히스토그램을 그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적도 있고, 히스토그램을 어떻게 그리는지도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스토그램을 그냥 밝기가 어느 쪽으로 치우쳐졌는지 정도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맞는 얘기지만 히스토그램은 조금 더 다양한 얘기를 하고 있다. 히스토그램을 이용하면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고 사진 후보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보려 한다. 히스토그램의 원리 – 히스토그램을 그려보자. 히스토그램도 결국 그래프이다. 일종의 막대그래프인데, 그리는 방법은 사실 간단하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완전히 흑과 백으로 가로 4개, 세로 4개의 점이 찍힌 흑백 사진이 있다고 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