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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소니 a55와 a65의 비교-손떨방(SSO), 화이트밸런스, EVF 전자식 뷰파인더 등 이번에 괌에 가면서 소니 a65를 빌려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와이프가 소니 a55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니 a55와 소니 a65를 비교해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차이점 1. 손떨림 방지 기술 SSS, 일명 손떨방 소니가 손떨림방지 기술을 선보인 이래, a55까지는 손떨림방지 기술이 약간은 사용자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a55의 손떨림 방지를 위한 화면인데, 오른쪽 아래에 눈금이 그려져 있고, 지금은 눈금이 4개 그려져 있지만, 피사체를 향해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으면 저 눈금이 점점 줄어들어 눈금이 2개나 한개 일때 촬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결국, 사용자가 최대한 가만히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이용해서 손떨방 기능을 구현하는 것인데, 제가 a65를 받.. 더보기
험하게 써도 된다는 아웃 도어카메라를 표방한 삼성 방수카메라 HMX-W200과 8년된 똑딱이 캐논 익서스 30과의 화질 비교 와이프와 한참 싸운 끝에 삼성의 아웃도어 카메라 HMX-W200을 구입했다. 삼성 HMX-W200이 전면에 내세우는 아웃 도어 카메라라는 게, 좀 특이한데, 말 그대로 실외에서 조금은 험하게 써도 되는 카메라라는 뜻이다. 그래서 방수기능도 되고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되고, 먼지에도 강하다고 한다. 방수는 3m 깊이가 된단다. 그리고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하다고 한다. 음.. 이거 어째 옛날 삼성 애니콜이 생각난다. 애니콜에 방수기능만 덧붙이고 카메라 기능 놔두고 전화기 기능을 뺀.. 웬지 그런 느낌이다. 어/쨋/든/ 사실 구입해 놓고도 한동안 뜯지 않고 그냥 놔뒀었는데, 이유는 화질에 대한 걱정때문이었다. 삼성은 HMX-W200을 출시하면서 체험단을 모집했고, 현재 네이버 검색을 하면 그 체험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