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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사진클리닉 - 야경 사진에 불빛마다 보라색이 끼고 선명하지 않은 사진이 나왔어요 : 밤에 풍경사진 찍을 떄의 문제점 이 사진은 내가 아는 분이 찍어서 보여준 사진이다. 그분의 초기 사진들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잘 찍은 사진이고 실제로도 (사진의 일부만 나와서 구도를 따지긴 좀 그렇긴 하지만) 구도나 이런저런 것들이 훌륭한다. 그런데 나는 이 사진을 처음 보고 그분 몰래 약간 미간을 찌푸렸다. 딱 봐도 한가지 원인으로 인한 몇몇 문제점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미간을 찌푸린 이유와 미간을 다시 쭉쭉 펴줄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문제점 분석 1. 색수차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을 보면, 눈으로 볼 때는 보이지 않는 색이었던 보라색 계열의 색들이 광원 주변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적인 색수차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렌즈는 그 안에 여러 개의 유리를 깍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이 유리의 굴절률이 빛의 파.. 더보기
추석날 아침의 거미줄과 이슬 거미줄에 이슬이 잔뜩 붙어 있길래 바로 카메라 들고 나와서 담아봤어요. 앞으론 삼각대를 2개씩 들고 댕겨야겠어요. 플래시용, 카메라용. 일이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꼬락을 꼬옥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더더욱 크~ㄴ 힘이 됩니다. ^^; 관련도서: 브라이언 피터슨 접사사진의 모든 것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저자 : 브라이언 피터슨(Brian Peterson) / 공민희역출판 : 청어람미디어 2009.06.17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