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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 캐논, 니콘, 펜탁스.. 모든 카메라에서 통하는 쨍한 사진 찍는 법 - 초점교정(핀교정) 카메라 회사들 소니, 캐논, 니콘, 펜탁스 모든 DSLR에서 똑같이 통하는 쩅한 사진을 찍는 가장 기초가 되는 방법이 있다. 너무나도 중요한데 귀찮아서인지 차이를 몰라서인지 잘 하지 않는 것, 바로 초점교정이다. 핀교정이라고도 한다. 전에 사진 관련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만 찾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파워블로거의 사진인데도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들이 많아 좀 놀랬던 적이 있다. 그만큼 초점이 안맞은 사진에 대해 둔감하기 때문인 것 같다. 초점교정에 관한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대부분 “할 필요없다.” 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것 같을 때만 하면 된다.” 는 식이다. 그리고 누군가 초점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 핀에만 신경쓰면 구도나 감성등에 신경을 못 쓴다고 공격을 하기도 한다. 핀 중독자라고. 그런데.. 더보기
휴가철, 여행가서 야경(석양)사진 찍는 방법 - 한강과 과천 동물원 야경 사진을 예제로 야경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한강과 과천 동물원 등에서 찍은 야경 사진을 찍은 사진들을 토대로 제가 어떤 방법으로 야경사진을 찍었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야경사진이 아니고 석양 사진이죠. 이런 석양 사진은 평소에 보던 사진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야경(석양, 일몰, sunset) 사진을 어떻게 찍었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석양 사진) 해지는 시간을 매일 파악하자 석양 사진을 찍을 때 제일 중요한 건 시간! 입니다. Magic hour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해뜨기 한시간 전후, 해지기 한시간 전후를 말합니다. 저는 이 Magic hour를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매일매일 해뜨는 시간과 해지는 시간을 파악하.. 더보기
시그마 삼식이(Sigma 30mmF1.4)와 오식이(Sigma 50mmF1.4)의 화각 비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삼식이와 오식이 화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사진을 보시죠. 소니 a55에 삼식이(Sigma 30mmF1.4)로 찍은 사진입니다. 팬플륫의 좌우가 모두 찍혀 나올 정도의 화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식이(Sigma 50mmF1.4)로 찍은 사진입니다. 비교를 위해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렌즈만 바꾼 겁니다. 삼식이 30mm(위)에 비해 오식이 50mm(아래)가 더 망원으로 당긴 것처럼 크게,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식이 30mm는 더 넓게 전체적인 모양을 보는 데 좋습니다. 만약 오식이 50mm를 가지고 저 팬플륫의 전체 모양을 다 찍으려면 뒤로 물러서야 합니다. 단렌즈의 특성상 초점거리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카메라 자체를 뒤로 움직여야 하죠... 더보기
[소니 a55+삼식이] 여의도 한강 공원, 한강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여의도 한강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해진 후이다. 저녁 먹고 나오는데 하늘을 보니 해넘이가 넘 이뻐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한강으로 뛰었는데, 아뿔싸. 그새 해가 넘어가 버렸다. 그래서 야경을 담아왔다. 사진은 전부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소니 a55의 손떨방(SS: Steady Shot)를 이용해 한강의 야경을 담았다. 사진 : 소니 a55 + 삼식이. 방금 전에 찍어 올리는 따끈한 사진이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1시간 쯤 전의 한강 모습. 담에는 아예 택시를 타고 한강으로 날라야겠다. 제 글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손꼬락을 꼬옥 눌러주세요. 더보기
간만에 햇빛을 볼 수 있던 주말, 과천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과천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주말 햇빛을 볼 수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동물원에 굉장히 많았어요. 동물원에서 회사 사람도 만나구요. ㅋ. 동물원 안에 있는 바오밥나무 안쪽 모습이에요. 이건 바오밥나무 바깥쪽 모습 간만에 여유로운 풍경이 좋았어요. 물소의 힘찬 발검음. 홍학의 도도한 자태 석양 곤도라를 바라본 석양.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 더보기
[DSLR 초보 팁] 여친렌즈 기사를 보고 욱해서 만든.. ISO, 조리개, 셔터와의 관계 DSLR 초보자를 위한 일종의 팁이 되겠습니다. DSLR에서 ISO와 조리개, 셔터와의 관계를 직접 조작하며 확인할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 ^^; 전에 네이버에 여친렌즈.. 관련 기사가 top으로 올라온 적이 있다.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겠지만.. 암튼 그 기사를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이런 걸 한번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보니까 사진을 한 1년 정도는 찍은 사람도 밝은 렌즈를 쓰면 사진이 밝게 나오는 줄 알고 있더라는.. 그래서 생각을 진짜 실천으로 옮겨 후다닥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조리개값이 높은 렌즈나 낮은 렌즈나 다 같이 셔터 스피드나 ISO와 연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밝게 나온다거나 뽀샤시하게 나온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다. 나는 주변 사람들이 밝.. 더보기
최고의 휴양지 괌, 그리고 괌을 잘 담기 위한 소니 a55의 특징들 예전에 회사 직원 한분이 여름 휴가를 괌으로 다녀왔다고 해서 굉장히 부러워했던 적이 있다. * 자료 출처 : 괌관광청(http://www.welcometoguam.co.kr). 이 곳에서의 거의 모든 사진은 괌 관광청에서 가져왔습니다. 지중해에 다녀오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지중해는 그 특이한 공기 때문에 빛이 산란이 잘되서 굉장히 예쁜 사진이 나온다고 한다. 내 경험으로도 지중해.. 까지는 아니어도 동남아 한적한 바닷가에만 가도 사진이 무쟈게 잘 나와서 스스로도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이번 휴가 때 해외 어디를 가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고 혼자 상상하다가 생각해 낸 곳이 괌이다. 나한테 괌에 대한 첫 생각은, SES의 유진이 어렸을 때 살던 곳. 이라는 것이다 .ㅋ. 그 다음.. 더보기
한강 다리 야경 한강 유원지에서 다리를 보고 찍은 야경입니다. 삼각대 펼쳐놓고 장노출. 한강 유원지는 참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가족들끼리 와서 쉴 수도 있고. 더보기
비오는 날 비가 오니 모든 게 새롭고 신선해 집니다. 소니 a550으로 담았슴미다. 더보기
100일날 찍사로 나서기 관계가 좀 묘한데.. 암튼 조카 100일날 찍사로 나섰슴미다. 얼굴 안나오는 걸로다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더보기
승진시험 보는 날 스태프로 참가하면서 찍어본.. 얼마 전에 회사 승진시험이 있었슴미다. 거기에 스태프로 참가했습니다. 승진시험 보시는 분들은 열심히 시험치르는 동안 저는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ㅋ. 창가에 작은 화분이랑 바깥에 큰 나무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슴미다. 더보기
렌즈 샘플 : 소니 a550 + Sigma 28mmF1.8 소니 a550에 Sigma 28mmF1.8을 물려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 렌즈 간이접사도 되고, 화각도 삼식이랑 비슷, 조리개값도 1.8로 삼식이와 비슷한데, 약간 소프트하게 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시그마의 금띠두른 최신 기술을 적용한 렌즈입니다.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2011.08.14.일] 구름빵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과천 동물원에 가려다 비가 부슬부슬 오길래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구름빵 체험전에 다시 또 한번 가기로 했어요. 아이도 넘 좋아했구요. 그런데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비가 정말 무섭도록 내렸어요. 그래서 평소보다 훨씬 천천히 조심조심 차를 몰아 양재 교육문화회관까지 다녀왔어요. 교육문화회관 바로 옆에 실외 수영장이 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비맞으면서 수영하는 사람들. ㅎ. 오늘은 수영장을 폐쇄했겠지.. 하면서 한번 쓱 들여다 본였는데 전혀 뜻밖이었어요. 오늘도 울 아이는 구름빵 체험전에 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별로 할게 없네.. 하는 어른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은 많이 다른 거 같아요. ㅋ 더보기
대방역앞 여의교 침수 전과 평소의 모습 비교 대방역앞 여의교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물이 싹 빠지고 다시 차량들이 정상운행하고 있습니다. 전에 물 들었을 때 찍었던 사진들과 비교해 가며, 오늘 비슷한 각도에서 “평소의 모습”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비교의 효과를 좀더 높이기 위해 (실제로는 더 뒤에 찍은 평소의 모습을 먼저 올리고 바로 밑에 물 찼을 때의 사진을 올리겠슴미다. 더보기
비오는 날. 비가 와아요. 더보기
소니 a55 펌웨어 2.0 업그레이드 적용기 보름쯤 전 제 와이프가 어떤 사진 한장을 보여주면서 그러더라구요. 이거 포토샵으로 한거 아니래. 카메라 자체에 이런 기능이 있는거래. 그러면서 보여준 사진엔 빨간색 꽃만 컬러고 나머지는 다 흑백인 그런 사진이었습니다. 다운로드받아서 Exif 정보를 보니 니콘 최신 카메라로 찍은 거더라구요. 그래서 그 카메라의 스펙을 보니 정말 그렇게 어느 특정 색만 컬러로 남기고 나머지는 흑백으로 만들어버리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오잉. 이거 예전 캐논 g10에도 있던 기능인데. 참 DSLR에 별걸 다 넣는구나.. 했지만 와이프는 이런 기능이 자기한테는 꼭 필요하다며 혹시 소니 a55에는 이런 기능이 없는지 물어봤슴미다. 이미 메뉴얼을 숙지한 저는 없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웹을 찾아보겠다. 그래도 안되면 포토샵으로 하는.. 더보기
분수 앞에서 비눗방울 놀이 분수 앞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아이를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쁘띠 프랑스에 다녀왔어요. 입구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어린왕자가 이렇게 앉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쁘띠 프랑스 안에서 바깥쪽을 본 모습이에요. 나름 멋졌어요. 쁘띠 이벤트홀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사랑의 종이래요. 사진찍는 중에 누가 저 종을 울렸는데,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어요. 아래는 사랑의 종을 보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에 써 있던 글. 이게 쓰레기통이에요. ㅋㅋ 쁘띠 프랑스에는 쓰레기통도 이렇게 이뻐요. ㅎㅎ 비눗방울 놀이도 했어요. 어린왕자가 있던 별이에요. B612였던가.. 더 길었던가.. 기념품 파는 곳이에요. 돌아가는 길도 역시 어린왕자가 지켜주었어요. 안녕~ 어린왕자~ 더보기
민들레농원에 다녀왔어요. 민들레농원에서 나무 사진 몇장 찍어왔어요. 더보기
북한산에 다녀왔슴미다. 북한산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산이 그리 멀지도 않고 괜찮던데요. 코스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하구요. 그래도 돌이나 바위가 많아서 아기랑 같이 가기는 조금 힘들 거 같아요. 더보기
득템-유선 릴리즈 처제 일을 조금 도와주고 유선 릴리즈를 얻어왔슴미다. 흔들림없는 사진을 위한 선택, 삼각대, 그리고 유선릴리즈. 그간 무선 릴리즈, 리모콘을 사용해 왔는데, 유선 릴리즈는 그에 비해 벌브 셔터 기능이나, 반셔터 기능등을 지원해서 다른 기능은 없지만 셔터 기능은 아주 충실하게 지원하는 녀석입니다. 제 필카인 다이낙스 800si에 연결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 각 부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슴미다. 아 이제 유선 릴리즈로 흔들림없는 사진 함 찍어보겠슴미다. 더보기
플래시써서 제일 좋은 점 플래시써서 제일 좋은 점은 물론 풍부하고 고정된, 그리고 익숙한 광으로 사진을 보다 안정적으로 예측가능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건 뭐 당연한거니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으로 좋은 점은 후보정 시간이 확 줄었다는 거다. 가끔 잊고 화이트발란스를 맞추지 않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조명아래에서 조그만 LCD 뷰어로 볼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면 화이트발란스가 죄다 엉망인 경우가 있다. 많다. 그럼 화이트발란스를 각 장장 마다마다 다 보정해 줘야 하는데 이거이 시간을 무지 많이 잡아먹는다. 그런데 플래시를 쓰면 자동으로 화이트발란스를 맞춰준다. 음.. 모든 기종이 다 그런 건 아니고 바디와 플래시가 모두 그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소니 a5.. 더보기